경남도립남해대 노영식 총장·장효영 교수 퇴임식

기사등록 2026/02/27 18:04:13
[남해=뉴시스]27일 오전 경남도립남해대학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열린 노영식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부터)과 장효영 교수 퇴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도립남해대학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남해·창원=뉴시스]홍정명 차용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7일 오전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노영식 총장과 장효영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주요 약력 소개,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퇴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노영식 총장은 김해 출신으로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고, 경남도 인사과장, 공보관, 경제기업국장, 남해군 부군수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남해대학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간 대학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 기반 구축에 힘썼다.

특히 재임 동안 글로컬대학 사업 최종 선정과 남해책마루도서관 건립을 마무리했으며, 남해군·남해군의회·남해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회를 출범시키는 등 지역과 대학의 협력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오는 3월1일 출범하는 국립창원대학교 통합 체제 준비를 원활히 추진하며 교육여건 개선과 대외 경쟁력 확보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장효영 교수는 1997년 관광과 교수로 부임해 2026년 2월까지 29년 간 후학 양성에 헌신했다.

교무처장, 국제어학원장, 산학협력단장, 평생교육원장, 학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사 운영의 내실화와 대외협력 확대, 평생직업교육 기반 확충 등 교육과 행정을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대학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대학 관계자는 "두 분이 남긴 발자취는 대학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은 그 뜻을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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