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비 193.5% 증가
오스코텍의 2024년 매출은 340억760만원으로, 이에 비해 작년엔 19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오스코텍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다.
유한양행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지난해 3월과 7월 일본과 중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아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그리고 국내외 처방 건수 확대에 따른 로열티 등이 포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 물질 '아델-Y01'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에 기술이전하면서 수령한 선급금도 지난해 매출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오스코텍은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와 '듀얼 허브 모델'을 구축하고, 전문성은 유지하되 통합운영을 통해 비용 및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원천적으로 내성을 차단하는 '항내성 항암제'를 중장기 연구개발(R&D)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내성 항암제를 통해 항암 치료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치료 방법이 제한적인 암종을 타깃으로 확장 가능한 시장 기회를 선점하고자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이사는 "앞선 기술이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내성 항암제를 포함한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존 레거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자체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 환자 맞춤형 혁신 신약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외부 파트너링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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