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전의료관광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6 대전의료관광 협력프로젝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를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지원, 유치 역량 강화,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시 차량·통번역·체류관광 비용 일부 지원,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 인증 평가비용 지원, 인공지능 통역기 무료 대여, 외국어 안내체계 구축 비용 지원, 국내·외 박람회 및 로드쇼 참가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외국인 환자가 대전에서 1박 이상 체류하며 진료와 연계 관광을 진행할 경우 인원 규모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지급해 체류형 의료관광 유치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협력프로젝트는 민간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의 실질적인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형 체류 의료관광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성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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