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뉴스위크가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관 Statista와 공동으로 실시한 올해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부·울·경 지역 1위, 국내 25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의 질, 환자 경험, 32개국 의료전문가 추천,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도입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각국 병원의 경쟁력을 평가했다. 올해는 특히 진료 성과와 환자 중심 의료 수준의 반영 비중이 확대됐다.
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경험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국제 평가에서 지역 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PROMs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성과 리본 5개 중 4개를 획득했다. 이는 국내 병원 중 8곳만 달성한 성과다.
PROMs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건강상태와 치료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진료 과정에 적극 반영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의료진과 전 직원이 환자 중심 의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국제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부·울·경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경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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