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내달부터 사회복지 종사자 270명 건강검진비 지원

기사등록 2026/02/25 15:29:12

도내 선도사업, 1인당 10만원

영천시청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내달부터 사회복지 종사자 270명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부터 격년 단위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연도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검진자들로 노인·장애인·재활 등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를 포함 47곳에서 종사자 수당을 받는 50세 이상이 대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기본 검진 외에 초음파 등 추가 항목 비용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2700만원이 투입된다.

매년 당해 시설 입사자는 제외하고 올해 기준 짝수년도 출생자를 우선 지원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복지 현장의 건강한 근무 여건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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