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행안부 자치단체 혁신평가 최고등급 '우수'

기사등록 2026/02/24 13:14:03 최종수정 2026/02/24 1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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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시·군·구 4개 평가군으로 분류해 혁신 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10개 지표를 살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는 전국 75개 시부 자치단체 중 14위를 기록하며 19위 이상에게 주어지는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모범적 혁신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다.

평가에서는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조직 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한편 경직된 조직 문화를 유연성을 높이는 등 행정 효율을 극대화왔다.

평가단은 "정읍시가 대부분의 지표에서 보통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기관의 강력한 의지와 구체적인 성과를 입증했다"고 평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노력이 맞물려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순위 상승에 안주하지 않고 AI 대전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혁신도시 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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