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차관 "K-콘텐츠 활용해 '글로컬 상권' 집중 육성"

기사등록 2026/02/24 13:00:00

경남 통영에서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제2차관은 24일 "K-관광·문화·산업과 접목해 특색있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상권'을 중점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경남 통영시 로컬스티치 통영에서 '글로컬 상권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창의적인 성공 모델들이 확산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컬 상권이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국내외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지방 상업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의 주제는 '지역문화로 만들어내는 글로컬 상권'으로 이 차관을 포함해 윤인국 통영시부시장, 소상공인 및 전문가 등 6명이 자리했다.

김수민 DDPS 본부장은 통영의 식음료, 문화 등을 토대로 로컬브랜드를 개발한 경험담을 소개하고 민간 주도의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통영 수산물로 외국인 관광객 특화 메뉴를 출시한 송용호 워터프론트 대표는 소상공인 간 협업 및 관광 프로그램 연계 사례를 발표했다.

간담회 후 이 차관은 경남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생활 물가를 점검했다. 또 상인들과 지역경제 거점으로서 전통시장의 기능과 경쟁력 강화 방안, 현장 애로 사항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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