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드론쇼코리아2026, 부산서 역대 최대 개막 등

기사등록 2026/02/23 07:42:01
[부산=뉴시스] 지난 DSK 2025(드론쇼 코리아)에서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이자 콘퍼런스인 DSK(드론쇼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23개국 318개사가 참여해 1200개 부스, 2만6508㎡ 규모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는 '드론,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까지 첨단 기술의 혁신 허브'를 주제로 단순 전시를 넘어 국방·우주·도심항공교통(UAM) 등 연관 산업까지 아우른다. 부산시는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관과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해 에코델타시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시설을 소개하고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13개국 48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여해 드론 산업의 미래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어 매칭 시스템과 네트워킹 아워, 체험형 드론 액션존 등을 통해 산업 성과 창출과 대중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부산시, 2026 생명친화도시 국제 콘퍼런스 개최

[부산=뉴시스] 2026 생명친화도시 부산 국제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생명친화도시 부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과 연계해 낙동강 유역 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 수준의 자연친화 모델로 재정립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는 영국·싱가포르 등 해외 전문가와 국내 학계,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생명친화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낙동강유역공원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기조강연에서 낙동강하구 일대를 5가지 특색과 5가지 가치로 조성하는 '낙동오원(洛東五園)'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설계한 앤드류 그랜트와 만다이 생태 재생 프로젝트의 차이청지에 수석이 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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