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세계적 공연장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우수작 4개 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3월2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덴마크의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BIG) ▲프랑스의 아뜰리에 장 누벨(Ateliers Jean Nouvel)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등 4개 건축가 그룹의 실측 모형과 디자인 주제, 기록영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는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시행할 2차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건축적 완성도와 상징성, 도시와의 조화,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설계안 공개를 넘어 울산의 미래 문화 인프라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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