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혼복 16강 직행

기사등록 2026/02/21 09:48:28

임종훈-안재현·김나영·유한나도 1번 시드

[서울=뉴시스] 월드테이브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혼합복식 8강에서 탈락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 (사진=WTT 홈페이지 캡처) 2026.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나서는 탁구 혼합 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16강부터 시작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0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대회 혼합 복식 대진 추첨 결과 1번 시드를 받아 16강에 직행했다.

둘은 오는 23일 오준성(한국거래소)-나가사키 미유(일본) 조, 에두아르드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 조 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우승한 뒤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4강에서 린스둥-콰이만 조,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를 연이어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왕중왕전을 제패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 복식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4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세계 5위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브라질) 조, 세계 8위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일본) 조가 우승 경쟁 상대로 꼽힌다.

남자 복식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와 여자 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각각 1번 시드를 받아 16강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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