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개발 단계의 신작 창작뮤지컬을 지원하는 2026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참여 작품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는 오는 26일부터 3월12일까지 접수한다. 선정작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초 발표된다.
공모 대상은 미발표 순수 창작 뮤지컬로 제20회 DIMF 기간 중 30분 내외의 리딩공연 형태로 무대화가 가능한 작품이다.
선정 규모는 5작품 내외로 선정작에는 작품별 리딩공연 준비 지원금(500만원)과 공연장 대관 및 리허설, DIMF 연계 홍보·마케팅 및 현장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하반기 쇼케이스로 연계되는 1개 작품에는 쇼케이스 준비 지원금(1000만원)과 함께 기획·창작·연출 등 분야 전문가 멘토링, 공연장 및 홍보·마케팅 지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DIMF는 향후 작품의 성장 단계에 따라 K-뮤지컬국제마켓 연계 등 후속 확장 기회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실제로 2024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화림은 2025 K-뮤지컬국제마켓의 국내외 투자와 협업 기회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인 뮤지컬 피칭에 참여해 인큐베이팅사업 지원 이후 작품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DIMF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창작작품이 개발 단계에서 무대화, 다음 시장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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