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1990명 혜택·집행률 99.9% 기록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와 '2026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노란우산공제는 퇴직금 제도가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다. 폐업이나 노령 시 생활 안정을 돕는 일종의 퇴직금 성격 자산 형성 제도로, 시는 가입 촉진을 위해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억7982만원을 투입해 신규 가입 소상공인 1990명에게 장려금을 적립했다. 예산 집행률은 99.9%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지원금을 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해 소상공인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사업은 상향된 지원 규모를 연중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월 2만원씩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해 자산 형성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또는 전북·농협 등 15개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과 동시에 가능하다. 매월 부금 납입 시 시 지원금이 함께 적립된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에게 퇴직금과 같은 든든한 자산이 되는 제도"라며 "고령자와 정보 취약계층까지 혜택이 닿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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