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빈집 10동 모집…4년 무상임대 조건
저소득층·귀농귀촌인 등 입주…주거안정 기대
19일 시에 따르면 도시·농촌지역 빈집을 활용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동이다.
대상은 도시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방치됐거나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단독주택으로, 개보수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주택이다.
수선 범위는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창호·단열·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기능 회복에 필요한 항목이다.
시는 접근성, 노후도, 소유권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년간 무상 임대 조건으로 호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입주 대상은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노인, 신혼부부, 다문화가정 등이다. 빈집 소유주와 입주 희망자는 익산시 주거지원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탈바꿈해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며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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