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회복하고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김 전 의장은 이날 대전시의회서 회견을 열고 "중구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사람·문화·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자신의 8년 구의원 경험을 소개하면서 "첫 날부터 익숙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행정의 흐름을 온몸으로 익히며 리더십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의회 회의위 유튜브 생중계와 녹화 전송시스템을 도입했고, 신축 야구장 부지 변경 논란 앞에서는 구민의 대표로 삭발 투쟁에 나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신축 야구장을 지켜냈다"고 회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침산동 뿌리공원을 활용한 정체성 재정립과 문화·예술 활성화, 원도심 주차난 해결, 통학로 확보, 보물산 프로젝트 성공, 바이오·의료 산업 유치 등을 내세웠다.
김 전 의장은 "저는 도전으로 증명했고, 책임으로 살아왔으며,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중구 르네상스의 시작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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