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박강현, 31계단 오른 세계 45위…신유빈은 13위

기사등록 2026/02/18 08:40:51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6일 중국 궁수 커낼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체전 결승전 한국 대 중국 경기, 3세트 한국 박강현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23.09.2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 세계랭킹 45위를 기록했다.

18일(한국 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에 따르면 박강현은 2026년도 8주 차 남자부 세계랭킹에서 종전 76위에서 31계단 오른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강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 참가한 이후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

그는 지난 15일 인도 첸나이서 진행된 WTT 스타 컨텐더에서 한국 남녀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준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랭킹 포인트 270점을 추가해 총 610점을 달성했다.

같은 대회에 참가했지만,발목 부상 여파로 남자 단식 8강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던 오준성(한국거래소)은 1계단 오른 20위를 기록했다.

[하이커우=신화/뉴시스] 신유빈이 7일(현지 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우안리버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왕만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2-4(1-11 3-11 13-11 5-11 14-12 5-11)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6.02.08.

'여자 간판선수' 신유빈(대한항공)은 WTT 첸나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이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오도 사쓰키(일본)가 14위에서 12위로 두 계단 오르면서 한 계단 내려앉은 13위로 기록됐다.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은혜(대한항공)는 나란히 세계랭킹이 1계단과 3계단 오르면서 각각 25위, 3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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