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18일 오후 10시30분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기상 악화 계속되면 폐회식 열리는 22일까지 미뤄질 수도
결선이 끝내 열리지 못하면, 예선 성적으로 최종 성적 결정돼
유승은은 18일 오후 10시30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나선다.
애초 이 경기는 전날 오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리비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져 미뤄졌다.
슬로프스타일은 폭설로 눈이 많이 쌓으면 선수들이 속도를 내기 어려워 기술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또 시야도 방해돼 선수들의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18일 열릴 예정이던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1시간 당겨졌고, 이후 여자부 결선이 이어진다.
물론 현지 기상 상황에 따라 설상 경기 일정은 폐회식이 열리는 22일까지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만약 결선이 끝내 열리지 못하면 예선 성적으로 메달 색깔이 정해진다.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는 유승은이 출전한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빅에어 동메달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된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사상 첫 멀티 메달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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