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께 A(72)씨가 산에 죽어 있는 소나무가 보기 싫다며 베러 갔다 돌아오지 않자 수색에 나선 가족이 나무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는 얼굴을 크게 다친 채 나무에 깔려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나무를 베다 그 나무가 쓰러지면서 얼굴을 덮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불감증에 따른 사고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