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꺾고 11연승 질주

기사등록 2026/02/14 17:59:07

26-23 신승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전진수.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꺾고 11연승을 달렸다.

인천도시공사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3매치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6-23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12승1패(승점 24)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하남시청은 6승7패(승점 12)로 3위를 유지했다.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이 9골, 이요셉이 6골, 차성현이 3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창우 골키퍼가 10세이브, 안준기 골키퍼가 9세이브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진영은 개인 통산 200골을 달성했다.

하남시청은 김재순과 김지훈이 6골씩, 이병주가 4골을 넣었고 박재용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MVP를 차지한 전진수는 "이길 때마다 역사를 써 내려가는 거여서 솔직히 부담도 있는데 다 같이 노력해서 만드는 기록이니까 기쁘다"며 "MVP를 받을 줄 몰랐는데 최대한 팀에 피해를 안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온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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