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강원·경상권 일부 강수
고기압 영향, 전국 대체로 맑아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16일)은 전국 대부분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산지를 시작으로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에 부산·울산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 ▲강원 동해안 1~5㎝ ▲경북 북동산지 1~3㎝ ▲경북 북부동해안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 안팎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5㎜ 미만 ▲부산·울산·울릉도·독도 1㎜ 안팎이다.
설날 당일인 화요일(17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18일)부터 토요일(21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7도를 보이겠다.
일요일(22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리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를 오르내리겠다.
다음 주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4~4도, 춘천 -6~0도, 대전 -5~3도, 광주 -3~6도, 대구 -3~3도, 부산 2~9도, 제주 2~7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6~13도, 인천 4~10도, 춘천 8~12도, 대전 8~16도, 광주 8~16도, 대구 10~16도, 부산 12~15도, 제주 8~17도 등으로 관측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화요일은 대기순환이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수요일~토요일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날이 많겠다. 일요일은 대기순환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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