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독사 고위험군 345명 발굴…"보호체계 가동"

기사등록 2026/02/14 08:27:56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고독사 고위험군 345명을 집중 보호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50~64세 1인 가구 5189명을 전수조사해 남성 224명(64.9%), 여성 121명(35.1%) 등 고독사 고위험군 345명(6.6%)을 발굴했다.

▲50~54세 57명 ▲55~59세 93명 ▲60~64세 195명으로 연령 증가에 따라 고위험군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시는 생필품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와 농산물 꾸러미 츤데레 밥상, 빨래 서비스 등을 통해 수시로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전력과 휴대전화 사용량에 따른 이상 징후 관리와 종합사회복지관·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주력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 발굴된 고위험군이 고립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따뜻한 돌봄으로 '고독사 없는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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