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방재 역량 제고를 목표로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 위험요인, 재난 관리, 예방시설 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와 70개 진단항목을 종합 평가해 A~E등급으로 나누는 제도다.
특히 최고 등급인 A등급은 전국 상위 15% 우수 지자체에만 부여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남구는 재난관리평가 가점 부여와 자연재해시 피해복구비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고 소방안전교부세 산정시에도 가점을 받게 된다.
남구는 다음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진단 결과를 재난 관리 실태와 함께 공시할 계획이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추진해 온 재난 예방과 대응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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