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2년 연속 최고 등급

기사등록 2026/02/13 15:59:03

'국제화 관리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교육 모델 선보여

유학생 비자 심사 면제·정부 초청 장학생 사업 가점 등 혜택 제공

[서울=뉴시스] 숙명여대 전경.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매년 해당 인증제 심사를 통해 국내 대학의 유학생 관리 역량 및 국제화 인프라를 평가한다. 올해는 39개 대학이 최고 등급 '우수인증대학'에 이름을 올렸는데, 숙명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의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인증대학' 선정 혜택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시 서류 간소화와 비자 심사 면제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가점 부여 ▲해외 유학박람회 개최 시 교육부 공식 홍보 우대 등이 제공된다.

숙명여대는 국제처를 중심으로 외국인 학부·대학원 입시 과정을 고도화하고, 어학원 유학생 대상 밀착형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국제화 관리 시스템이 낮은 불법 체류율과 높은 유학생 만족도로 이어지며 이번 심사에서 높이 평가됐다.

전세재 국제처장은 "이번 선정은 숙명여대의 국제화 역량이 전국 최상위권 수준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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