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영동 눈 예보…국토차관 "블랙아이스 대비해야"

기사등록 2026/02/13 14:56:50

홍지선 차관, 특별교통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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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사고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차관은 이날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점검회의를 열고 직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홍 차관은 "이번 설은 연휴 기간이 짧아 국민들의 이동이 단기간에 집중되고, 고속도로 휴게소·철도역사·공항·터미널 등에는 많은 혼잡이 예상된다"며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홍 차관은 "특히 대다수 국민들께서 승용차로 이동하실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 상황과 우회도로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홍 차관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연휴기간 중 인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고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날씨는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설 당일 하루 전인 16일엔 강원 영동 지역에 눈 예보가 있다.

홍 차관은 "도로 순찰과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주시고, 블랙아이스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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