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음주운전 전력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근황을 전했다.
임성근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제 본업인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부담 없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밥 한 끼와 마음 담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식 조리기능장 보유자인 임성근은 지난 2015년 tvN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는 최종 7인에 들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바은 사실이 있음을 밝히면서 도마에 올랐다.
이후 판결문 등을 통해 1998년, 1999년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이 알려졌고, 과거 쌍방 폭행 문제로 벌금 처분을 받은 전략까지 추가되면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임성근은 지난달 21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경기 파주시에 개업하는 한식당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임을 알렸다.
임성근은 최근 식당 개업을 취소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 2월 말에서 3월 사이 오픈 준비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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