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팰리세이드·EV9 석권

기사등록 2026/02/13 09:33:24 최종수정 2026/02/13 09:40:24

최근 4년 연속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 올라

[서울=뉴시스] 현대차 팰리세이드.(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차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 EV9이 각각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과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Canadian Electric Utility Vehicle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 캐나다 올해의 차(Canadian Car of the Year)는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5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시승 평가와 투표를 통해 ▲승용 ▲유틸리티 차량 ▲전동화 승용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승용 부문은 ▲세단 ▲쿠페 ▲해치백 ▲웨건 등을 유틸리티 차량 부문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승합차(van) ▲트럭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현대차그룹은 팰리세이드와 EV9의 수상으로 최근 4년 연속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기아 EV9. (사진=기아)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2021년 GV80 ▲2022년 투싼 ▲2023년 아이오닉 5 ▲2025년 싼타페에 이어 올해 팰리세이드까지 최근 6년 중 다섯 차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부문을 석권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성과가 대형 SUV 라인업이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팰리세이드와 EV9의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동시 석권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혁신과 뛰어난 상품성이 캐나다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 기술, 엔지니어링 역량을 집중해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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