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지통신 "다카이치 총리, 3월 방한 검토…한일, 조율 중"

기사등록 2026/02/12 23:35:02 최종수정 2026/02/12 23:44:22
[도쿄=AP/뉴시스] 지난 8일 일본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인터뷰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겸 집권 자민당 총재의 모습. 2026.0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지통신이 12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방한 구상은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하는 이른바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한일 양국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다.

두 정상은 최근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는 서울 외에도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가 거론되고 있다고도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다음달 19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방한 일정은 미·일 정상회담과 시기를 맞추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