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방산 전진기지 도약
방산 생태계 거점 역할 강화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경북국방벤처센터는 이날 현판식을 열고 광역 단위 국방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3월 개소 이후 11년간 구미 소재 중소·벤처기업 103곳과 협약을 체결하며 국방시장 진입과 방산 협력을 집중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누적 국방 매출 1조 6000억원, 일자리 1000개 창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국방벤처센터 현판식과 함께 올해 도내 신규 협약기업 19곳과의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방산육성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방위사업청의 방산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등 도내 소재 기업들이 방산 분야에 진입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국방벤처센터는 그동안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방산분야 진입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경북국방벤처센터가 구미와 함께 도내 방산 생태계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국방벤처센터 운영을 비롯해 국방 유·무인복합체계 방산혁신클러스터(2023년 4월) 조성, 반도체 특화단지(2023년 7월) 지정 등을 통해 K-방산 핵심 거점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경북국방벤처센터 확대 개편을 계기로 도내 방산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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