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주행중 차량 화재…저감장치 과열 의심(종합)

기사등록 2026/02/12 18:19:15
[전주=뉴시스] 12일 오후 2시3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2일 오후 2시3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타고 인근에 주차된 오토바이도 일부 그을려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주행 중 후사경(사이드미러)를 통해 배기구 쪽에서 연기를 발견해 갓길에 차량을 주차했다. 이후 차량 하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디젤 차량에 달린 매연 저감 장치인 디젤 미립자 필터(DPF·Diesel Particulate Filter)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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