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중동영토' 확장…"사우디, 리쥬란 품목허가"

기사등록 2026/02/12 17:06:21

"2분기 내 현지 론칭 목표"

[서울=뉴시스] 파마리서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파마리서치 로고.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2026.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파마리서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품목은 리쥬란, 리쥬란 I, 리쥬란 S 3종이다.

파마리서치는 품목 허가 획득과 동시에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통 및 마케팅 준비에 착수했다. 올해 2분기 내 현지에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현지 유통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미용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와 시장 경험을 보유한 메디카 그룹과 함께 추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의료·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로 꼽히고 K-뷰티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파마리서치는 설명했다.

또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시술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들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쥬란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인허가도 확보하며 중동 국가에서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에스테틱 시장 니즈를 반영해 리쥬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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