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와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교내에서 김정겸 총장과 정태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물산업-공적개발원조(ODA) 연계 전략 포럼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ODA 사업을 매개로 대전·충남 지역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자체·대학·공공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 ODA 산업 생태계와 기업 참여 기회를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물산업 분야 ODA 사업 현황과 전망, 지자체 역할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지역 물기업인 삼진이앤아이와 티에이비의 사례 발표로 ODA 사업 참여 경험과 해외 진출 노하우가 공유됐다.
포럼과 함께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지역 물기업 16개사가 참여, ODA 적용 가능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소개했다.
양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ODA를 활용한 지역 산업 육성 모델을 구체화하고 물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전·충남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겸 총장은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지역 물산업 기업의 기술력이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한 자리"라며 "충남대는 앞으로도 지자체·공공기관·기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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