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고 없도록…소방청, 구조대응 태세 점검

기사등록 2026/02/12 16:09:44

소방청, 19개 시·도 소방본부와 점검회의 개최

[세종=뉴시스] 12일 오후 소방청이 중앙119구조본부, 19개 시·도 소방본부 지휘 간부 등과 설 연휴 대비 전국 긴급구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영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사고 발생에 대비해 전국 소방관서의 대응 역량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소방청과 중앙119구조본부, 시·도 소방본부 지휘 간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화재·산불·한파·수난사고·응급환자 이송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종합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운영계획 ▲봄철 산불 대응 강화대책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화 방안 ▲해빙기 산악·수난사고 대비책 ▲장비·통신 분야 대비태세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준비상황 등을 공유했다.

소방청은 건조한 기상 여건에 대비해 산불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연휴 기간 병원 이용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구급차와 인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특수·첨단 장비의 즉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119 신고시스템과 정보통신 시설이 문제 없이 작동하도록 사전에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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