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역민의 권익 보호와 생활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를 11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법률서비스는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운영은 오는 23일 곡성읍사무소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오곡면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마을변호사는 강기원 변호사(법률사무소 기원), 김신원 변호사(김신원 법률사무소), 박연재 변호사(박연재 법률사무소), 오광표 변호사(법무법인 마로), 임현정 변호사(연희로 법률사무소) 이다.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나 이동 부담 없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현재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한변호사협회가 연계 운영 중인 '마을변호사' 제도는 홈페이지를 통해 담당 지방자치단체 변호사를 조회해 전화·이메일로 상담하는 방식"이라며 "고령자가 많은 곡성 지역민은 이용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를 운영한다"며 "지역민들이 생활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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