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식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 기도, 추도사, 감사패 증정,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사 당시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던 울산대병원 외상외과 경규혁 교수와 금민애 교수에게 부산외대 전 구성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찾아가는 심리상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이달 말까지 혹한기 재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리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 대상자가 혹한기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겨울철 외부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취약계층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지원 활동은 재난 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진행된다. 한파로 인한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1대 1 심리상담을 통한 정서지원, 혹한기 대비 행동요령 안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심리치료 연계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