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부터 접수, 교육 복지 '3무 정책' 실천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신청을 다음 달 3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3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교 1학년 신입생이다.
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른 지역 학교 또는 학교 이외의 교복을 착용하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경우 재학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서류 검토 후 신청자 계좌로 차례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12월11일까지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다음 달 3~20일 3주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2019년부터 경북도 최초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교육복지 3무 정책(무상 급식·무상 보육·무상 교복)'의 하나다.
김미화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교복 구입비 지원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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