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온누리상품권 홍보

기사등록 2026/02/11 15:23:2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모래내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모래내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우 시장은 젓갈과 육류, 과일, 어류 등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김병권 모래내시장 상인회장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온누리상품권과 전주사랑상품권 활용을 안내했다.

현재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가 오는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실·국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환경국은 남부시장, 농업기술센터는 중앙시장, 문화체육관광국은 신중앙시장 등을 방문했으며, 오는 12일까지 남부시장과 중앙상가시장,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서부시장 등 5개 시장에서 장보기와 식사 참여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모래내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우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께서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