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설 맞아 취약 어르신에게 '복꾸러미' 온정

기사등록 2026/02/11 14:25:30
옹진군청 전경. (사진=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설맞이 우리미래 복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맞춤 돌봄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커지는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꾸러미는 식료품과 건강·방한 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다. 개별 가정으로 직접 전달 된 후 담당 생활지원사가 안부 확인도 병행해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지원대상은 대상자 중 최고령자부터 고령자 순으로 우선 선정했다. 또 최근 1년 이내 동일 물품을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했다.

물품 배부는 이달 2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복 꾸러미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께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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