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올해 나눔대회는 군정방향 보고와 읍·면 주요 사업 설명, 건의사항 수렴과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군수가 ▲서민경제 활성화 ▲미래첨단산업 육성 ▲세계유산의 특별한 활용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란 올해 군정 4대 추진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올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착한가격업소 지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농·어촌 혼합도시의 특성상 농민, 어민,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친다.
주민들은 나눔대화를 통해 마을회관 등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성 강화, 농로·마을안길 확포장, 가로등 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180여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대부분 생활에 필요한 소규모 SOC(사회간접자본)사업들로 군은 즉각 개선이 가능한 사안은 담당 부서장이 직접 건의자와 현장을 점검해 개선토록 하고 중장기 또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모든 건의사항의 진행 과정을 건의자에게 안내 또는 통보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덕섭 군수는 "이번 나눔대화를 통해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적극적인 발품 행정으로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변화와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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