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확보된 국비에 시비를 더한 1억6400만원을 투입,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학습권을 보장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 자원과 연계한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 모델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마을 교실 ▲성인 문해 교육 ▲인문·교양 ▲직업 및 진로 ▲문화·예술·체육 ▲권리 중심 시민교육 등 7개 영역 27개 과정이며 연인원 980명의 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점으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나눔빌, 정읍시각장애인협회 정읍지회, 정읍샘골야학교, 푸른나래주간이용센터 등 5개 전문기관의 협력 체계도 구축됐다.
시는 사업을 통해 학습 접근성이 낮은 중증·고령 장애인까지 포괄하는 촘촘한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이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2년 연속 선정은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두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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