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0일 설을 맞아 안양시에 있는 중앙인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운영비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경기신보는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또 보증지원 제도와 정책금융 등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신보는 12일 구리 전통시장에서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이사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상인들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