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는 10일 4500억원 규모의 고객 보답 패키지 시행과 관련 "모두 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는다"며 "고객들이 얼마나 혜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이날 오후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재무적 영향을 확인하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장 전무는 "(고객 보답 패키지로) 지난해 발생했거나 올해 발생이 확실시 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지난해 비용으로 인식했다"며 "올해 추가 비용은 협의해서 적절한 회계처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전무는 이어 "지난해 실적보다는 나은 올해 실적을 계획하고 있으며 달성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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