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설 명절 특별 이벤트 '풍성'

기사등록 2026/02/10 12:06:09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품격 높은 문화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철새홍보관, 태화강 동굴피아 등 남구지역 주요 문화관광시설에서 다채로운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연휴 동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7시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설날·발렌타인데이 기념 공연과 불꽃쇼가 열린다.

16일 오후 1~3시엔 떡메치기와 떡 나눔 행사가, 오후 3~5시엔 놀이패 죽자사자와 남사당놀이, 전통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또 15일부터 18일까지 고래문화광장 버스킹존에서는 민속놀이 체험장이 상시 운영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차례상 차리기 체험이 운영되며 체험객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래박물관 2층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룰렛 돌리고 행운권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울산함에서는 전통놀이기구 제기를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설날 한판 승부! 장생포 가족오락관, 훈장님에게서 배우는 장생포 세배학교, 캘리그라피 설날 용돈봉투 만들기가 운영된다.

철새홍보관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 이용객 대상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를 운영하며 매일 유료 이용자 선착순 2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태화강 동굴피아에서는 14~15일 타로카드 힐링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무지개 놀이터는 '복이 톡톡 터지는 설날 팝콘'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18일 태화강 동굴피아와 무지개 놀이터에서는 복주머니 비누를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남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울산 유일의 로컬100 관광지인 고래문화마을을 비롯한 주요 관광시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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