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망향(望鄕)의 한이 깊어질 이산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고령으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의영 인천지사 회장과 임진 봉사회 인천중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7명이 함께 했다.
방문단은 준비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고령인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적십자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조의영 회장은 "명절이 되면 가족 생각이 더욱 간절하실 어르신을 찾아뵙고, 적십자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따뜻한 위로를 받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내 이산가족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봉사회 차원에서도 꾸준히 살피고,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늘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