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 설 연휴 전통문화 체험 운영

기사등록 2026/02/10 11:26:34

민속놀이 체험과 가족 참여형 가오리연 만들기 진행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고성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행사 포스터.(사진=고성군 제공).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고성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설 당일인 17일은 휴관한다.

고성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물관 원형광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설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전통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가오리연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어 완성한 뒤, 송학동고분군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운영되며, 하루 30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성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명절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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