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75세 득남 김용건 언급…"우리 시아버지도 아들 있어"

기사등록 2026/02/10 10:55:49
[서울=뉴시스] 배우 황보라가 9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은 시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가 사과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황보라가 늦둥이 아들을 얻은 시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가 사과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정영림, 배기성·이은비, 윤정수·원진서 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세 부부는 경북 영천에 있는 돌할매 공원을 찾았다.

세 부부를 환영한 마을 이장은 "돌할매 소문이 나게 된 계기가 마을에 사시던 영감님이 60세에 아들을 봤다"고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남자는 70세에도 가능하다"고 했고, 황보라도 "우리 시아버지도 뭐….아버님도 아들이 있다"고 말하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황보라는 곧바로 "죄송하다"며 분위기를 수습했고,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황보라의 시아버지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지난 2021년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4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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