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후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총괄 지원하는 '부산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Study Busan Hub)'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허브는 대학별로 분산돼 운영되던 유학생 지원 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것이다. 취업·의료·금융·비자 등 유학생 생활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통합지원 허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신라대학교와 동의과학대학교가 운영을 맡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참여한다.
통합지원 허브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상담과 교육,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향후 유학생 유치와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유학생 3만명 시대를 대비한 '원팀 부산' 비전 선포와 함께 부산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은행,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상공회의소 등 11개 기관이 유학생의 입국부터 취업·정주까지 전 주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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