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캠프서 훈련 중 오른손에 공 맞아
한화 구단은 8일 "최재훈이 수비 훈련 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았다"며 "호주 현지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한 결과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로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호주 멜버른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한화는 최재훈의 검진 결과를 즉시 WBC 대표팀에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일 WBC에 나설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30명을 발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에는 포수가 최재훈과 박동원(LG 트윈스) 두 명 뿐이다.
최재훈은 손가락을 다쳐 대표팀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표팀은 최재훈의 대체 선수를 선발해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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