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1회에서 코미디언 심형래는 "띠리리~리리리"라는 영구 제스처를 선보이며 등장한 후 MC 김주하에게 "이게 그냥 하면 재미없고 같이 해보실래요?"라며 영구 흉내를 제안했다.
하지만 김주하에게 칼 거절을 당하자 소파에 미끄러질 뻔한 개그를 선사해 슬랩스틱 황제임을 증명했다.
특히 심형래는 최근 화제가 됐던 '안면 거상 수술' 관련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영구의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유튜브를 진행 중인 심형래는 아무리 분장을 해도 예전 분위기가 나오지 않자 "옛날 영구의 본모습을 보여줘야겠다"라는 결심으로 거상 수술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안면 거상 수술은 안면의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로 미용적 교정이 목적이다.
이를 듣던 코미디언 김준호 역시 안면과 눈 근육을 많이 쓰는 개그를 오래 한 부작용으로 눈에 노화가 빨리 와 10년 전에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김지민과 결혼 전엔 눈썹하거상술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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