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봉화읍 도촌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이튿날 오전 박현국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즉각적인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
AI 항원이 검출된 농장 진입로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사람과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 중이다.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축산 차량 동선을 엄격히 분리했다.
소독 시설을 거치지 않은 차량은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 등 강력한 통제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현재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이동하는 모든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발생 농가 인근과 주요 간선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가금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과 비상 연락 체계도 강화했다.
박현국 군수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철저한 현장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가금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자제와 철저한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엄수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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