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지원 사업…현장 순찰
8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건설업 '안전한 일터 지킴이'를 총 730명 규모로 새로 출범한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일반 지킴이'와 '지붕 지킴이'로 나뉜다. 일반 지킴이는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반면 '지붕 지킴이'는 떨어짐 사망사고 중 가장 위험한 지붕 공사를 점검한다.
지붕 지킴이는 현장 상황에 따라 발굴형 순회 순찰과 점검형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 두 방식으로 순찰한다.
발굴형 순회 순찰은 사전 착공 신고 없이 진행 중인 지붕 개·보수, 태양광 설치 및 해체 등의 위험현장을 발굴하는 활동이다.
점검형 올데이 집중순찰은 현장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나 위험작업 개선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개선하는 식이다. 현장이 개선될 때까지 상주하며 위험을 개선한다.
한편 노동부와 공단은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지붕 채광창 안전 덮개 등 6개 안전품목 구입 및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김현중 공단 이사장은 "지킴이의 빈틈없는 순찰과 소규모 특화사업의 든든한 안전설비 지원을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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