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 지난해 점검 473건…전년보다 23%↑

기사등록 2026/02/08 08:22:23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안전예방 핫라인' 운영을 통해 전년도 384건 대비 23% 증가한 473건의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예방 핫라인은 기존 도민안전점검청구제로 운영되고 있던 안전점검 신청방법을 확대한 것으로, 이태원 참사 이후인 2022년 11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라 도입됐다.

핫라인 도입 전인 2022년 225건이었던 안전점검 신청 건수는 2023년 324건, 2024년 384건, 2025년 473건 등 연평균 29%씩 증가하고 있다.

평균 처리 기간도 전년 4.4일에서 4.2일로 단축됐다. 지난해 접수된 473건을 분야별로 보면 ▲시설물 447건 ▲생활안전 20건 ▲재난 및 기타 6건이었다.

도는 올해는 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점검 결과에 따른 주요 안전조치 권고사항에 대해 이행되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위험시설을 발견하면 '안전예방 핫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안전점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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